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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갑사 도갑사 2016.05.08 17:14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도갑사 템플스테이 담당 명륜 입니다.
    '엇! 왜 여기에 글을 남기는거지?'라고 생각하시고 관심가져주시면 오예입니다.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이 묻고 답하기는 실시간으로 제게 알림을 주지 않습니다.
    하여... 긴급문의는 전화로 부탁드립니다. 아, 물론 홈페이지 매일 접속하지만 이 탭을 잊고 안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참가후기 여기 남겨주시면 체험후기란에 등재해드립니다.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캄솨캄솨합니다. _( )_

  2. 박정희 2016.03.20 22:0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빠리에서 살고 있는 50대 학부형입니다. 금년 7월에 작은 아이(만 10살)를 데리고 한달 간 체류를 하러 사는 데 기회를 이용하여 귀 사찰에서 지낼 수 있는지 알고 싶읍니다. 기간은 7월 22일부터 가능하면 일주일정도 머무르고 싶은 데 가능한지요?

    박정희 드림

    • 명륜 2016.03.26 16:32 신고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도갑사 템플스테이 담당자 명륜입니다.
      먼저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7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25일부터 여름맞이 특별 템플스테이가 진행될 예정이라 2,3일 정도 머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니면 작은 아이가 25일부터 진행되는 초등생 대상 여름캠프에 참여하고, 부모님께서 자원봉사로 참여해주실 수 있으시다면 이후 일자도 도갑사에서 계실 수 있어요.
      아무래도 캠프이다 보니 복작복작할 예정입니다 ^^"
      좀 더 세부적인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dogapsa1@templestay.com 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즉시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지인 2015.08.22 19:21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덜어내고 비우니 더욱 차오른다.

    안녕하세요. 지난 8월18일에 휴식형 템플스테이 참가 했던 지인 입니다.
    명륜팀장님께서 물으셨을때 뜻을 몰라 반연을 부정했던 사람이지요.*^^*
    그동안 템플스테이를 알고 난후 한번쯤은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그 원을 도갑사에서 이루었네요. 감사합니다. 반연 덕분입니다.

    마음으론 한달이라도 더 머물고 싶었는데....
    집으로 돌아와 일상의 밀린 일들에 발목을 붙잡히니
    도갑사 경내의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귓가에 아련합니다.
    대숲에서 들려오던 바람의 메아리도 가슴을 파고드네요.
    새벽예불때 월출산을 깨우던 목탁소리는 제 영혼을 두드려 깨우는것 같았어요.

    눈으로는 푸르른 하늘과 초록의 생명력을 담고
    새소리와 바람소리와 계곡의 물소리에 귀가 열리고
    가슴으론 편안함을 느끼면서 좋다! 좋다! 참 좋다! <노는게 제일 좋아!!> 했네요.
    아이들과 노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임에도 정작 제 자신은 그동안 잘 못놀았거든요.
    여유로움과 한가함 속에서 오롯이 제 존재감을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깔끔한 방사에 놓여있던 템플스테이 잡지에는 마음을 흔드는 글귀들이 많더라구요.
    마치 이국에서의 하룻밤처럼 늦도록 잠이 오지 않아 읽어내려가던 중에
    ....덜어내고 비우니 더욱 차오른다. 마음의 황금빛 여유....이 글귀가 제 마음에 들어왔네요.
    그래서 내가 이곳에 온거구나. 더욱 차오르기 위해서. 황금빛으로. 아하! 가 왔습니다.

    깔끔하고 아늑한 방사를 내어주신 명륜팀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선하스님. 커피와 함께 시간을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스님의 눈동자는 도갑사의 새벽 목탁소리를 닮은거 같아요. 똑똑 또로록....^^
    내내 마음 써주신 보연스님 고맙습니다. 스님의 기도가 꼭 이루어지시길....
    열심히 복을 지어 도갑사에 또 기차게 놀러 가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오.

    • 명륜 2015.08.27 10:14 신고  수정/삭제

      여름캠프로 지치고 힘들었던 모습, 마음이 부끄럽네요 ^^;;;
      좋은 인연으로 다시 뵙길 바라겠습니다!!!
      명륜 합장

  4. 조경원(맹물) 2015.07.11 14:12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평안)가 템플스테이를 예약하였다고 하여 따라간 월출산 도갑사의 템플스테이!

    영암 구림에서 내려 도갑사로 걸어가는 발길이 가벼웠다. 푸른 들판과 울창한 나무로 뒤덮인 한가한 포장도로를 따라가는 것이 천국으로 이어지는 길 같아 마음이 편안했다.
    도갑사에 도착하여 명륜팀장님과 명규법우님의 도갑사 소개와 숙소안내를 받고 내 집에 온것같은 느낌을 받았다.
    적은 인원임에도 도갑사에서 정성껏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저녁 선하스님의 건강 다스리기 체조후 진행된 차나눔 대화는 누구나 벗어나기 힘든 삶의 고해와 그를 헤쳐나가는 팁을 제공해 주었고, 월출산 도갑사 숙소는 깨끗함,아늑함,적막함, 쾌적함,적막감을 안겨주어 매우흡족했다. 더불어, 들려오는 새소리 물소리는 도시에서 느낄수 없는 자연의 선물이었다.
    다음날 강한 비바람속에 스님과 법우님들의 월출산 구정봉 등정도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이며, 명륜팀장님이 정성껏 준비한 매실이 섞인 주먹밥은 오랜만에 먹어보는 별미였다.땀흘린 후의 온천은 또다른 보너스였다.
    세째날 대나무숲속길 산책에서 여린 우후죽순을 처음 보아 신기함을 느꼈고, 계곡에서의 기 수련은 도사님이 된듯한 착각을 하게 하였다.
    절에서 제공해 준 공양은 음식점것과는 다른 가공되지 않은 자연식이어서 마음에 들었으며 맛도 있어 부족함이 없었다.
    비록 2박 3일의 짧은 시간이 었지만 도갑사를 떠나며, 회자정이를 다시 생각케 하였으며, 처음만난 스님과 법우님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느끼게 되었다.

    매우 여유있고,편안하며,행복을 느낀 힐링의 시간이었다.
    조만간 좋은 벗들과 다시 찾아 보고 싶다.

  5. 윤난희(민들레) 2015.07.01 12:34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가는 꼭 한번 경험을 하고 싶었던 템플스테이~~
    드디어 그 경험을 도갑사에서 시작...
    충북 영동에서 출발 4시간 넘는 시간이 걸려서 도착한 전남 영암 도갑사...
    첫 느낌은 신선함으로 기억한다.
    시계초침 바늘소리가 쉼을 방해할 정도로 산사는 참으로 고요했다.
    숙소 맞은편에 있는 대나무숲 사이사이로 바람이라는 길손이 어루만지는 소리가
    마치 한적한 바닷가를 걷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는듯하게 한다.
    그곳에서 만난 좋은 인연..
    선하스님고 명륜팀장님 그리고 같은 시간을 함께 보내신 평화법우님 맹물법우님
    참~~ 좋은 인연이였답니다.
    메르스로 많은 예약이 취소되었지만 그래도 감사하게 정성껏 진행해주신 두분께
    넘 감사드려요.
    선하스님과 명륜팀장님처럼 밝은 빛이 보이는 모습...
    이렇게 사람에게서도 빛이나는구나! 향기가 나는구나를 느낀다.
    일상에서는 그리 쉽게 느끼지 못한 평온함과 넉넉한 쉼이 있는 공간~~도갑사 템플스테이
    매순간 옳고 그름과 수많은 생각의 선택이 머릿속을 혜매게 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2박3일동안 이 모든걸 하지 않아도 되는 산사에서의 시간들속에
    진정 무엇인가 하지 않아서 이렇게 좋은것은 참으로 신선한 충격이였다.
    편안한 쉼...나자신을 위한 쉼...오로지 쉼...행복했다.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도 맘만큼은 산사의 그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끼며 생활을 하고 있다.
    담기회에 꼭 식구들이랑 다시 한번 도갑사를 찾아가리라 생각하며
    작은 일상에서 은은한 민들레향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생활하며
    노력해 나갈것이다.
    선하스님~~명륜팀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다른 인연들에게도 건강한 미소 따스한 눈빛
    더 많이 전해주세요... 감사했어요...
    - 민들레 법우가 글 올립니다 *^.^* -